더치커피의 매력을 카페 구스토에서 만나보세요



올 여름 제일 행복하게 보내게 된 사연이 있습니다.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어렸을 때부터 분위기 좋은 커피숍에 가서 친구들과 어울려 몰려다니기를 참 좋아했었답니다.그러다가 하던 일이 잘 못되어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경제적 여건으로 아무 연고도 없는 강원도 원주로 도망치듯 이사를 가게 되었지요


 분위기 좋은 커피숍은 커녕 원두커피 마실 형편도 않되었을 때 어떤 모임에서 카페 구스토 더치커피를 선물 받게 되었습니다.더워서 견딜 도리가 없었을 때 차가운 물에서 9시간이나 방울방울 내렸다는 더치커피를 차디찬 얼음물에 편하게 5:1로 처음으로 마시게 되었을 때 내 입에서는 탄성이 터져 나왔지요.그 맛은 너무 부드럽고 그리고 얼마나 향기로운지 정말 놀랐지요.

내가 너무 좋아하니까 카페 구스토 더치커피 박평안 대표님이 더치커피를 선물해 주셨을 때 정말 얼마나 기뻤던지요.포장도 너무 고급스러워 조금만 형편이 피면 고급선물로 카페 구스토의 선물용 커피로 고마웠던 분들께 꼭 선물 하리라 마음 먹었습니다.마침 할인기간이라고 엄청 싸게 구입할 수가 있네요.참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곧 추석이 오겠네요.추석 선물로도 손색이 없겠네요.요즘 우리나라도 이제 커피매니아가 많이 늘어난 것 같구요.원두커피에 대한 기호도가 높아진 것 같아요.

300ml 와 500ml 는 제가 선물로 받은 제품이고요.수도꼭지처럼 꼭지가 달린 제품은 쇼셜미디어협업마케팅 아카데미가 열리고 있는 사무실에서 협업마케딩 아카데미에 열강하는 CEO들과 함께 마셨던 제품입니다.너무 편리하고 고급이네요. 그런데 물이 보통 물이 아니군요.60여가지의 미네랄 성분이 들어있는 천연암반 해수로 만들어서인지 커피 맛이 너무 부드럽고 향기로워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요즘 할인기간에 싸게 구입하셔서 부담없이 드시기도 좋고 누구에겐가 선물로 하셔도 고급선물용으로 아주 훌륭할 것 같습니다.

★상담전화★

구스토 더치커피 박평안 대표   010  9657   9469 
자료출처 : 카페구스토 박평안님의 글 발췌

만남과 이별의 정표가 된

청라디떡의 앙금케이크

오랜만에  거의  8년전에  함께  근무했던 직원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지점장님 안녕하세요?"  "누구?"  "저  김 누구예요"
"아..  잘 지내셨나요?"  "나도  한 동안 연락을  못해  미안했는데  ㅋㅋ "
"퇴직하시고  사업 잘 되시나 봐요?"
"정말 그런가?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아직은  좀  그런데  ㅋㅋ"
"은행에서는 청라케잌이  소문 났어요"
"맛있고  너무 예쁘다고  아주 칭찬들이  대단하네요"   "그래서  주문 할려고요"

"얼마 전 같이  근무했던 좋아하는 선배가 다른지점으로  가서  축하겸 인사 할려구요."
"화분은 너무  일반적이라 좀 식상하구요"

 "고급스럽고  정성가득한것으로  생각하다가 떡케이크로  해야할거  같아서요"
"그럼  탁월한 선택이지  받으시는 분은 100%깜놀이야 ㅋㅋ"
"암튼 내일 예쁘게  만들어서  지점으로  가져갈께  수고하세요  딸깍  ..."


청라디떡에서  새롭게 만든 보라색과 불루베리의  앙상블로  만들어진 돔스타일 앙금케잌.

행복한 하루가 될겁니다.

 

 

 

비오는 날 생각나게 하는 진한 커피 한 잔의 여유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쏟아졌다 맑았다 어수선한 하루였다.낯에는 아이들이  와서  오랜만에  함께  외식을하고   좀 과하게  먹었나 할 정도로  저녁은 생각이  없었다.

공방에서   청라디떡의  블로그를 검색하며  일인미디어포럼에  올릴 글을  준비하고 정리하고  있었다.
충전중이던 폰이  울려  받으니  절친장로행님으로 부터의  전화였다.
비오는데   비구경하며  차 한 잔 하자는 것.

자유공원 아담한 카페에서  만나기로 하고  약속장소로  나갔다.
개일듯한 하늘에서  또 다시 굵은 빗방울이  쏟아진다.
비가 와서 그런지 카페안에는 두,세  테이블밖에  사람이  없었고  조용한 중에 

인천항이  보이는 창가에는 빗방울이  줄줄 흘러내리고  흐릿하게  보이는 인천항을 내다보며  즐거운 얘기들을 나누며  커피향에 슬그머니 빠져든다.

 

 

이제는 백설기의 떡 맛이 입에 댕기나 봅니다.

어제 날씨와는 다르다. 

파란 하늘도  보이고  군데군데  구름은 있지만  새벽예배  나가면서  올여름 바람막이를 처음 걸치고 

교회로  향했다.

아침 일찍 공방에서는 떡 찌는 냄새가 고소하게  스며나온다.

오전에  어린이집 아이들의  생일파티에  사용 할 백설기를 만들고  있었다.

빵케잌에  입맛이  길들여져 있는 아이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을 생일파티용으로  사용하기로 

시작한지  벌써  세번째 .청라디떡의 정성스런 백설기가 조금씩 맛을 더해갑니다

 

아이들의  입맛에도  맞나보다  맛있다고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하네요

오늘도  덥지만 그래도  많이  시원해진 팔월의  중순. 건강하게  좋은 시간 가지시길 소망합니다

 

오래된 스피커를 수술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변신!

오래 전, 꼬박꼬박 모은용돈으로  마련한 중급 하이파이 오디오! 늘 음악으로  나의 귀를 힐링시켜준 고마운 놈이었는데 ... 
이제  나이가 들어  저음을 내는 우퍼가 낡아서  허물어  지기  시작했다.


애지중지  나와 함께한 이십년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새옷을 갈아 입히기로  작정하고  감오디오 오대표님 샵으로  방문하였다.
역시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멋진 오디오샾이었다.
부품이  없어  이주정도  걸려  수리를 마치고  스피커를 가져와 본체에  조립하고  앰프에  스위치를 넣고  시디피,튜너,테잎,엘피 플레이어등등...  왠 연결할 잭들이  그리  많은지  휴  ...  케이블을 뽑을때는 분명히  기억하고  분리했는데  막상 재연결하자니  장난이  아니다. 여러번 여기저기  꽂아보고 한참 뒤에야 제 자리를 잡고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

 


시디에는 나부코  히브리노예들의  합창이나오고  테잎에는 비발디  여름이  걸려있었고  엘피에는 베토벤심포니  2번이  흘러  나왔고  튜너에는 93.1 세상의  모든음악을 차례차례  테스트하고  와벽한 연결에  혼자 흐뭇해  하며   이마에  흐르는 땀을 슬그머니  닦아내곤 스위치를 껀다.
내일은 무슨 음악을 들어볼까? 오랜만에  베르디의  라트라비아타 전곡을 들어볼까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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