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영향 탓일까
?

걸핏하면 원시시대와 원시인들을 들먹인다.

그 이전까지 올라갈라치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에렉투스, 호모사피엔스 등등

그 연대와 이름이까지 생소하기 그지없다.

 

원시시대, 그 이전 원숭이시대는 아버지 부재시대 라고들 합창한다.

그 논리는 현재 원숭이 그룹에서 찾는다.

그러나 그 시대는

아버지 부재시대가 아니라, 아버지가 존재했다.

가정에서 가장의 역할을 감당했다. 처자식을 돌보고, 자녀를 양육했다.

 

오늘의 아버지 부재현상은 원시시대부터 물려 받은 유전이 아니라,
가정의 소중함, 아버지의 소중함, 자녀양육의 소중함을 물질만능과 맞바꾸었기 때문이다.

사람은 가치에 따라 마음과 몸과 돈이 움직인다.

'뭣이 더 중헌디?'라는 대사를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질문할 일이다.

 현재 우리가 가치있게 여기는 그 무엇보다 가정과, 아버지와 자녀양육이 가장 소중하다.

각 가정에서 아버지 부재가 해소되고, 무너져 가는 가정이 다시 재건되길 소망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배움(훈련)이 필요하다


가정용 즉석 도정기로 도정한 현미밥의 매력

#밥상ㅡ혁명ㅡ1분도미ㅡ현미밥ㅡ맛보러ㅡ오이소
#인생후반전ㅡ건강한ㅡ몸을위한ㅡ필수ㅡ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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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시작이다. 밥상 혁명을 위한 첫 걸음을 떼는 역사적인 날이다. 인생 후반전에 펼쳐질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갈증이 해갈 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평소에 밥상에 올려지는 잡곡밥에 대한 선호도가 다른 사람들 보다 강하다. 껌딱지 아내도 마찬가지다. 백미보다는 잡곡밥을 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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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경우는 어릴적 부터 약 30년 이상 몸에 지니고 있는 질병중의 하나가 심한 두드러기성 알레르기 질환이었다 어느날 어떤 분의 인체과 관련된 건강 강의를 듣고 생각이 바뀌면서 잡곡밥을 몇 년간을 꾸준히 먹었는데 알레르기 질환이 언제 사라졌는지 나도 모르게 치료가 깨끗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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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직접적인 경험 때문에 다른 사람들 보다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서 누구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전달해 주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인생 후반전에 예측이 불가능한 우연을 가장한 필연의 관계들이 밀물처럼 들이 닥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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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협업 마케팅을 도구로한 관계쉽은 아름다운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교집합을 만들어 내는 기가 막힌 타이밍이다 그 중에 우리 몸과 관련된 가장 민감한 문제는 매일 밥상에 올려지는 가장 중요한 먹거리인 "쌀"에 대한 고민이었다. 올바른 먹거리에 대한 환상이 깨진지 오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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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먹거리를 생산하는 기업이 얼마나 되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상업적 경제 논리에 의해 먹거리마저 국민들의 눈을 속이고 마음을 속여 건강을 마구 해치는 먹거리들이 정신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현실이다. 문 밖에만 나가면 건강을 심각하게 해치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인스탄트 먹거리들이 판을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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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먹는 쌀더 에 대한 문제는 심각한 문제이다. 백미는 거의 죽은 쌀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유통기한이 조금 오래된 쌀은 죽은쌀 이상으로 산화된 독이라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다. 쌀은 도정후 7시간이 지나면서 산화하기 시작한다. 영양 덩어리 쌀눈과 쌀겨를 완전히 다 벗겨낸 아무런 영양 가치가 없는 백미의 소비 문화는 현대병의 주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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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찾은 대안이 현미였다. 그런데 기존의 현미는 그 식감이 거칠고 맛이 없다. 소화도 잘 되지 않고 외면을 받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건강을 위해 현미식을 선택한 사람들의 80% 이상이 중도에 포기를 한다. 밥상 혁명을 위한 22년간의 준비를 끝내고 4년 전부터 세상에 얼굴을 내민 가정용 즉석 도정기가 그 답이다. 일부러 광고를 위한 홍보 멘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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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간단하다 생명이 살아있는 벼(나락)를 즉석에서 수분과 영양의 손실없이 가정용 즉석 도정기로 도정해서 바로 지어 먹는 밥은 백미의 맛과 현미의 영양을 합친것 보다 더 깊은 본연의 맛을 맛볼 수 있는 보약보다 더 좋은 1분도미 이다. 쌀의 영양소를 온전히 소화 흡수할 수 있도록 옛밥의 맛을 살린 즉석 도정 1분도미가 대한민국 각 가정에 보급되는 그날을 기분좋게 상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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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도정기는 거의다 압착마찰식 방식이다. 현미를 재 정미하는 수준의 정미기이거나 도정기라 할지라도 도정된 쌀의 수분과 유분들이 손실된 즉, 영양소가 많이 파괴된 쌀을 도정하는 도정기들이 대부분이다. 22년의 우여곡절 끝에 세상에 등장한 햇살맘 즉석 가정용 도정기의 도정방식은 손으로 나락을 까는 방식의 회전 스크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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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열이 전혀 없고 도정과 정미를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수분손실이 없다. 맛은 백미보다 더 맛있다 아주 독특한 향을 맞을 수 있다. 옛 조상들이 해먹던 밥 향이라고 할까? 즉석 도장한 쌀을 주문해서 밥 해먹을 때마다 느끼는 느낌이었다. 드뎌 도정기를 확보 했으니 오늘부터 밥을 해 먹을려고 하니까 나락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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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통장이 엥코였기 때문에 쪽팔려서 나락을 외상으로 달라고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 내무부 장관 껌닥지 아내가 당황한것 같았다. 오늘 공휴일이니까 내일은 주문 할 수 있을것 같다. 165만원 짜리 도정기를 송구스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는데 나락이 없다니 ~~ 에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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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합니다 !!! 이제 우리집으로 밥 먹으러 오세요 즉석 도정기로 도정한 백미보다 더 맛나고 현미의 영양을 그대로 간직하고 소화 흡수가 제대로 되며 맛과 향이 있는 1분도미로 지은 밥 묵으로 오이소 원주 우리집으로 .... 무조건 공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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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후면 미국에서 침례교 목사님 내외분이 우리집으로 1박2일 코스로 방문을 하신다 최고의 대접이 될것이 확실하다 ^^ 페친들 중에 밥 맛을 보고 싶으신 분은 원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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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실 땐 미리 문자 주세요 ^^ 금요일과 주일은 방문 하셔도 바쁜 일정 때문에 만날 수 가 없습니다 참고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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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저녁 근처 극장을 찾았다.
서서평을 만나기 위해서다.
엘리자베스 요한나 쉐핑.
그녀는 이땅에서 천천히, 평화롭게 살기 원하여 자신의 이름을 서평이라 지었다.

그러나 그녀의 기대와는 달리 그녀의 삶은 그러지 못했다.

그녀는 1880년 독일에서 태어나 1934년 우리나라에서 숨을 거두었다.
간호선교사로 이땅에 와서 전라도 광주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랑을 온몸으로 보여주며 살았다.

안타까운 사실은 그녀의 호적에 아버지가 없다는 것이다.
그의 어머니가 독일의 어느 백작의 하녀로 있을 때 그녀를 낳았던 것이다.
그녀의 어머니 안나는 가톨릭신자였다.
그녀의 딸이 개신교 신앙을 가진후 그녀는 더이상 돌아보지 않았다고 한다.

인간적으로 참 괴롭고 고달픈 삶을 살았던 그녀였기에
그녀는 이땅에 와서 부모로부터 버려진 아이들에게 무척 관심을 기울였고,
여러명의 아이를 입양해서 훌륭하게 양육시키기도 했다.

그녀는 그의 사역을 이렇게 말했다고.한다.
"Not success, But service"


우분투의 삶을 살다가신 서서평선교사를 만나면서 한편 부끄럽기도 하고,
그녀가 닮았던 주님을 나도 닮고, 그녀가 걸어갔던 길을 나도 따라가고 싶다.

그녀가 관심을 기울였던 아이들과 여성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
현재 우리 우분투사역이 더 두터워지기를 위해 두손을 모은다.
후원계좌 1005-102-058598, 우리은행, 우분투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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