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어린이집 8월에 생일을 맞이한 친구들을 위한파티를 열면서.......

 

어린이집 문을 열고 들어가니   각 방마다 아기들의  재잘거리는 소리로  가득하다.

얼굴을 이미  익힌 아이는 아는 사람을 만나 반가운 듯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깍듯히  한다.
오늘이  4세반 아이들의  8월 생일 잔치를 하는 날이다. 

일찍 공방에  나가 떡을 찌는 아내의 손길이  분주했다.
어제와는 달리  아침이  상큼하고  구름사이로  보이는 틈새하늘의  푸르름이  너무 맑아보인다.
이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즐거운 표정들이  어른들에게도  전파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른들의  표정속에는 이생의 자랑,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으로  가득차 있는게  너무 서글퍼  보인다.

잠시  잠간 어린아이의  해맑은 표정을 닮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비오는 날 생각나게 하는 진한 커피 한 잔의 여유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쏟아졌다 맑았다 어수선한 하루였다.낯에는 아이들이  와서  오랜만에  함께  외식을하고   좀 과하게  먹었나 할 정도로  저녁은 생각이  없었다.

공방에서   청라디떡의  블로그를 검색하며  일인미디어포럼에  올릴 글을  준비하고 정리하고  있었다.
충전중이던 폰이  울려  받으니  절친장로행님으로 부터의  전화였다.
비오는데   비구경하며  차 한 잔 하자는 것.

자유공원 아담한 카페에서  만나기로 하고  약속장소로  나갔다.
개일듯한 하늘에서  또 다시 굵은 빗방울이  쏟아진다.
비가 와서 그런지 카페안에는 두,세  테이블밖에  사람이  없었고  조용한 중에 

인천항이  보이는 창가에는 빗방울이  줄줄 흘러내리고  흐릿하게  보이는 인천항을 내다보며  즐거운 얘기들을 나누며  커피향에 슬그머니 빠져든다.

 

청라디떡에서의 8월 생신 로님들 생신케잌 제작

 

내일 아침 성가연습 끝나고  8월에  맞이하는 장로님들 생신파티가 있어  케잌을 만들 준비를 하러  공방으로 간다.
청라의  큰 도로  육교는 불빛으로  조명을 주어  무지개다리처럼 만들어  놓았다.

낮에는 잘 모르지만 밤에는 그  반짝이며  변신하는 다리의  모양이  좀 색다르다.

주변에 살고계신 주민분들의 나들이를 즐겁게하는 또다른 조형물이 도시의 삭막함을 달래준다.

앙금을 반죽하여 천연색소를 배합하여 짤 주머니를 통해 나오는 가늘고 긴 앙금의 행열이

잠시 후면 꽃으로 그 모습을 달리하여 나온다.

이러한 꽃들이 모여 하나의 화원을 만들고 그 화원의 동산이 백설기 위에 올라앉아

한개의 앙금케잌이 완성이 된다. 

 

 

 

소셜마케팅이란 무엇인가?

협업이란 어떻게 하는 것이 성공적인 협업인가?

출처소셜마케팅과 협업의 정리by 건강한 협업

소셜마케팅과 협업의 정리
소셜미디어는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과 같이 1:다수 관계의 매스미디어와 달리 1:1, 1:다수, 다수:1의 다양한 관계 형성을 가능케 하는 상호간에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인터넷 기반의 미디어이다. 위키피디아(Wikipedia)는 소셜미디어를 사람들의 의견, 생각, 경험, 관점 들을 서로 공유하기 위해 사용하는 온라인 도구나 플랫폼으로 정의하고 있다. 국내에 잘 알려진 대표적인 소셜미디어로는 블로그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플리커, 핀터레스트, 미투데이,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SNS = 소셜미디어로 알고 있다. 마치 매스미디어라는 말을 쓰지않고 광고라 부르는 것과 같다. 사실 SNS는 소셜미디어 중 하나이다.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는 친구나 지인 등 인간관계를 위한 커뮤니티형 인터넷 사이트를 말한다. 마이크로 블로그라고도 한다. 페이스북, 트위터,미투데이가 대표적인 SNS이며 카카오톡은 SNS가 아니고 IMS(Instant Messaging Service)이. 이에 카카오톡은 카카오스토라는 사진 공유 기반의 SNS를 만들었.
 
사실 이러한 소셜미디어의 구분은 큰 의미가 없다. 세상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여 급변하고 있다. 정의는 계속 바뀌고, 구분이라는 영역의 한계는 쉽게 무너지고 만다. 그리고 대중은 자신이 선호는 소셜미디어 한두개를 사용할 뿐이다. 하지만 기업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각 채널별 특성과 차이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출처: http://insidea.tistory.com/6 [인스 아이디어]

출처: http://insidea.tistory.com/6 [인스 아이디어]

2.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효과
판매 증가 (Improved Sales)
소셜미디어 활용 3년 이상인 경우 효과가 있음 50% 이상 (3~4년 : 57%, 4~5년 : 64%, 5년 이상 : 77%)
매주 5시간 이하 35%, 40시간 이상의 경우는 74%가 효과 있다고 함
노출 효과 (Increased Exposure)
소셜미디어 활용 1년 이상의 경우 효과가 있음 93%이상, 1년 미만은 83%
매주 6시간 이상 투자한 경우 : 효과가 있음 95% 이상 (5시간 이하인 경우는 87%)


3. 주로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1. 블로그는 1인 기업들이 많이 사용하고(62%), 큰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덜 사용합니다(50%)
2. 소셜미디어 경험 3년 미만인 경우 구글+와 블로그를 많이 사용하지만, 3년 이상인 경우 유투브를 많이 사용합니다. 콘텐츠 생성에 관심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매주 40시간 이상 투자하는 경우에는 인스타그램(46%이상), 구글+(41%이상), 유튜브(38%이상), 핀터레스트(37%이상), 블로그(26%이상)에 상대적으로 더 많이 투자합니다. (매주 6시간 미만 투자하는 계층 대비)
4. B2C는 페이스북, 유튜브, 핀터레스트와 인스타그램에, B2B는 링크드인과 구글+, 블로그에 집중합니다.

지금까지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관하여 살펴 보았다면 협업의 관하여 살펴보자.

4. 협업이란?
협업은 가상의공간과 물리적 공간에서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위해 기술을 사용하여 기술혁신, 고객관계 및 효율을 개선, 가치를 창조하려는 목적으로 기업내에서 함께 일하는 고도로 다양화된 팀웍 - 칼로스 도밍게즈(Carlos Dominguez's Articles)시스코 부사장

5. 협업을 위해서는 다음의 네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공동의 목적과 목표 인식이 필요하다. 기업에서 공동의 목적과 목표가 없는 소통과 협업은 성공하지 못한다. 공동의 목적과 목표가 있을 때 소통과 협업은 의미가 있다. 그래서 전사적인 소통과 협업은 기업 가치관인 미션(목적), 비전(목표), 핵심가치(우선순위)가 정립되고 내재화가 필수 요소가 된다.

둘째, 수평적으로 평등한 관계의 형성이 필요하다. 불평등하고 위계적 환경에서는 자발적 소통과 협업을 끌어내기 어렵다. 수평적으로 평등한 관계여야 소통과 협업은 효과가 있다. 경영진이나 리더가 직원들을 아래로 내려다 보면서 소통과 협업을 외치는 것은 겉으로만 하는 시늉만 이끌어 낼 뿐이다.

셋째, 집단적 협력이 필요하다. 소통과 협업은 기업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 공동체 활동에 맞게 팀, 부서, 부문, 전사 차원의 집단적 협력이 되어야 한다. 개인적 협력은 ‘단순접촉효과’와 ‘터틀링’ 수준에 머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앞의 세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서로 활발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라.
원문 : 정진호가치관경영연구소
출처 : http://ppss.kr/archives/59165

 

그렇다면 일인 미디어포럼에서 요구하는 소셜마케팅 협업이란 무엇인가?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소셜마케팅은 시대의 변화이고 트렌드의 변화임을 살펴보았듯이 또한 협업은 함께 할 때 가능함을 보여주고 있다.

일인 미디어포럼에서는 이 두 가지의 전혀 다른 분야를 하나의 분야로 재 창출하고자 함에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렇기에 첫째로 소셜미디어 교육을 통하여 활용능력을 끌어올리고, 두 번째로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협업을 진행함으로써 기존의 볼 수 없었던 뉴 마케팅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지난 2월 방배동 빛 교회에서 1기로 시작하여 현재 구로에서 10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시대가 변화여 가고 트렌드가 변해가는 것에 대응하고자 하는 적극적 참여인 것이다.
 

현재 소셜마케팅 협업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일인 미디어 포럼에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숫자가 60명을 넘어섰다 그렇다면 앞으로 최소 3년 이상 지속된다면 새로운 뉴 파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며 미래사회의 충분한 준비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정리하여 본다.

 

 

현미와 잡곡이 함께 어울어진 쌀로 지은 밥이

유산균이 된단다?????

 

 

 

밥을 한 뒤에도 유산균이 살아 있다는 거짓말 같은 사실이 있다. 쉽게 시험해보면 되지!

압력밥솥으로 밥을 하고 그 밥을 우유에 넣어 봐. 밥에 유산균이 살아 있다면 그 우유는 요구르트가 될 것이고,

아니면 둘 다 상한다. 그런데 이 멍청한 시험을 실제로 해본 사람이 있다.

우리 발효기술로 만들어 300도 고온에도 “유산균이 살아있는 밥”이라면서. 

 

 

요구르트 발효기에다 우유와 유산균 쌀로 한 밥을 넣고 발효 온도를 맞춘 후, 다음날 아침 열어 보았다.

이런 일이 있나? 진짜 요구르트가 되었다.

 

 

 

 

너무 놀랍고 신기해서 웃음이 계속 나오는데,

 

 

 

기쁘고 감사하고

신감이 생겨 기분을 주체할 수 없었다.

이럴 수가? 얼른 맛을 봤다. 별로였다. 딸기와 꿀을 넣고 믹서로 갈았다. 딸기 향에 꿀맛까지 기가 막힌다. 

 

 

 

 

 

 


예쁜 유리잔에 담고 위에 딸기를 잘라 멋을 내어 애들에게 주었더니, 엄마 최고란다!

그런데 더 중요한 건 유산균 곡식으로 지은 밥이 들어있는 이 요구르트 한 잔이 든든한 아침식사로도

좋지만, 장에도 효과 만점이라니, 할 말이 없었다.

이제 어쩔 거야? 골목에서 소릴 냅다 지르며 미친 듯 춤을 출거야?

조용히 머릴 숙여 감사하고는 엄마에게 전활 걸었다. 그리곤 흐느꼈다.

그간 쌓였던 응어리가 그냥 치밀어 오르는 격정을 억제할 수가 없었다. “엄마, 이제 찾았어, 길이 보여!”

010 5482 1323 박현순님께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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